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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카페* 디저트

전주 시내 카페 [Go집, 고집]

분명히 블로그에는 포스팅이 되어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카페중 하나가 Go~!

나의 20대 시절 가장 자주 갔다고 뽑을수 있는 카페중 하나인데요~!

오랜만에 시내 데이트 하며 카페 고집으로 향했어요.

쿠폰 도장 쾅쾅 찍어서 두세번 보너스 음료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야 우리 나중에 이런 카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오빠는 제 얘기를 듣다가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제가 항상 이곳에 오면 이 말을 꼭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고집만 오면 매번 하는 말이였다니 ㅋㅋㅋ 저는 몰랐어용!

 

둘이서 알콩달콩하게 이런 카페 운영하고 싶지만 ㅋㅋ 현실은 녹록치 않네용

이런 저런 얘기 나누다가 바닐라 스노우와 바닐라 라떼가 나왔습니당!

요즘 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아아 먹어야하지만 ㅋㅋ

사실 전 단게 너무 좋네용 ㅋㅋ 바닐라 라떼 + 카라멜 마끼야또 짬뽕된 음료는 없나요?

사실 맛있는 커피집을 좋아하긴 하지만 커피가 비싼 곳은 잘 안찾아가게 되네요.

그래도 조금 비싸더라도... 맛있는 커피를 몽땅 주는데는 항상 오케이 입니당 ㅋㅋ

양과 질을 따지는 커피 애호가입니당 ㅋ

요즘엔 정말 말도 안되게 터무니 없이 비싸고 맛없는 커피숍도 있지만

저는 아늑한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커피 마실수 있는 고집이 너무 좋네용 ㅋㅋ

 

친구들과 올때에는 항상 디저트를 시켰는데,

오빠랑 오면 음료만 시킬때가 많네요 ㅋㅋㅋ주로 밥먹고 바로 카페로 향해서 그런지..

다음엔 1인 1커피 1디저트 실천해야겠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고집 인절미 토스트 맛있어요. 다음에 꼭 시켜야겠어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