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사가지 카페 밥스터

 

전주 신시가지 카페 밥스터


예전부터 익히 들어봤지만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늘 다른 커피숍으로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던 밥스터

지난 토요일에 사전 투표를 마쳤기에, 

총선날에는 오전 근무가 끝난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여유롭게 잉여생활을 ~_~

높은 천장과 다양한 찻잔, 그리고 커피 볶는 기계까지..

오랜만에 카페 다운 카페를 만난거 같아 신이났습니다.

 

 

빵과 커피를 테이크아웃 해가는 사람들, 주문하는 사람들, 대기하는 사람들 등등 

신시가지 번화가에서는 다소동 떨어진 곳이지만,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사람이 적은 평일 저녁에, 

신시가지 KBS 방송총국 옆에 위치한 밥스터로 커피 한잔 때리러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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