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쯤이 되면 전주 완산공원 투구봉 꽃동산으로 모두 모여라~
점심시간을 틈 타 콧노래 부르며 꽃동산으로
알록 달록 꽃구경하러 가야지.
올 해 전주 동물원 야간개장은 포기했지만 꽃동산 겹벚꽃은 꼭 한번 볼 수있기를 기대했다.
40년간 김영섭씨는 꽃1500그루를 심어 일궈낸 꽃동산
그 분이 있었기에 보고 느낄수 있는것들
싱그러운 꽃과 꽃내음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한줌의 꽃잎들
아이폰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것과 내 눈에 담아낸 것
컴퓨터 앞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100배 아니 10000배는 멋있는 풍경
겹벚꽃과 철쭉이 지기전에 다시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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