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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육아일기

[디럭스 유모차 추천]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 솔직 사용후기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 :)

전에는 바람도 불고 변화무쌍한 날씨였는데.. 점점 여름이 다가오는거 실화인가용??

요즘에는 울 띵깡이 효림이 데리고 집 주변 산책하는게 하루 일과중 하나예용!!!!

비가 온 날이였지만 레인커버 챙겨서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 !!!!우리 효림이의 원픽!!!! 

효림쓰 데일리 유모차는 조이 크롬 유모차예요.

띵깡이 많은 효림이는 처음 조이크롬 유모차를 탈때부터 울지 않고 곧잘 타줘서, 띵깡이 유독 심한 원더윅스기간에는 하루에도 두세번씩 유모차를 끌고 집 주변을 산책한답니다.

방풍커버는 별도구매예요!

신기하게도 유모차를 타면 항상 싱글벙글인 효림이ㅎㅎㅎ 유모차가 그렇게 좋닝?? ㅎㅎㅎ
그리고 유모차를 끌고 나오면 지면이 고르지 못한 곳도 있지만, 조이 크롬 dlx 디럭스 유모차는 모든 지형에 완벽한 주행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우리아이 퍼스트 유모차로 좋은것 같아요.

남편은 뭐니뭐니 해도 모든 지형에 완벽한 핸들링!!!! 이 부분이 가장 좋다고 했어요.

아무리 산욕기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가 끌기에도 무리 없이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해야 자주 아이와 산책할 수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오르막길도 척척!!! 조이 크롬 유모차 만의 탁월한 주행력과 핸들링은 정말 대단해요!!!!

남편과 함께 산책하다보니 효림이는 유모차안에서 금새 잠들어버렸어요. :)

아이가 유모차에서 잠들었을 때에는 원터치 간편 조작으로 아이를 깨우지 않고, 최대 175도 눕혀지는 침대모드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점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직 3개월차 순딩이 효림이에게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항상 외출할 때마다 자외선으로 부터 우리 아이의 피부가 신경 쓰였거든요.

하지만, 조이 크롬 유모차는 등받이를 175도 눕힌 각도에서도 캐노피 확장 시스템이 가능 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부터 연약한 우리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서 진짜 진짜 너무 좋아요!!!!

조이 크롬 유모차의 장점 중 하나가 앞바퀴와 뒷바퀴에 장착된 4개의 서스펜션이 지면으로 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한으로 완화시켜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 가능한데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와 딸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데일리 유모차로 조이크롬 유모차 강추해요!!!!!!!!

그리고 산책하다가 남편은 유모차 주행중이다가 멈출때에는 항상 브레이크로 고정시키라고 얘기하고 있네용 ;;;

평지길이라도 잠시 정차할 때에는 유모차를 브레이크로 고정하는 행동은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이자 습관인것 같아요. 저도 가끔 브레이크로 고정시킨다는게 깜박 깜박 할 때가 있거든요 ㅠㅠ

조이 유모차 안에서 잘 놀고 잘 자준 효림이 덕분에 오랜만에 남편과 도란도란 대화도 나누고 잠시 신혼의 기분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날 좋은 토요일 오늘, 바깥 세상이 무척이나 궁금한 울 효림이와 함께 나들이 가야겠어용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세용 ^_^

 

***본 포스팅은 무상으로 제품 제공받고 작성된 후기 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