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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기2 (2013.10.06) 정원 박람회장을 100배 즐기기 위한 Tip!!!!!! 정원만 휙휙 둘러보고 인증샷 찍는것도 좋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그 나라의 국기와 정원 특징을 써 놓은 표지판이 있는데요. 이 표지판을 한번씩 읽어보고 정원을 느끼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Tip이 될거 같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정원은 영국 정원인데요. 영국 정원은 빅토리아 시대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나타내도록 구성했다는데요. 그 명성에 걸맞게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사람들 없는 틈에 친구를 앞세워 찍어보았습니다 ^^^^^) 제가 갔을때는 바람은 불지만 햇볕이 아주 강렬해서 익어버릴거 같은 날씨였는데요 요로코롬 차를 타고 순회하며 관광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봤던 정원중 가장 으뜸은....이탈리아 정원이였는데요. 이탈리아 정원은 르네상스 시대.. 더보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기1 (2013.10.06) 조금은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뒤늦게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장을 방문했습니다. ^^ 이번엔 자가용이 아닌 기차를 타고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를 방문하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온 전주역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_@ 저희는 전주 → 순천으로 가는 KTX 타고 50분만에 순천역으로 도착!!!! 순천역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순천역에서 나오면 우측에 관광안내소가 있는데요. 시티투어 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순천만 정원박람회를 찾아주신 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순천역앞에는 정원박람회장을 순환하는 시내버스 200번을 탈 수 있는 버스 승강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순천역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박람회장을 갈수도 있었지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희는 시내버스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보기
진안 마이산 단풍구경(2013.11.07) 떨어진 낙엽만 봐도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는 가을.... 가을여자가 되고픈 맘에... *_* 단풍구경하러 저번 주말에 진안 마이산으로 고고씽~ 개인적으론.. 대전에 있는 장태산에 가고싶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매년 2번씩 마이산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ㅠ_ㅠ 아침부터 내리는 이슬비에 기분이 다운되긴 했지만 금방 비가 그치고 해가 쨍쨍 @@@ 저 멀리서 오리배타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마이산에는 자주 가보지만 한번도 탄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요 오리배를 볼 거리까지 왔다면 가을여자는 얼굴이 선홍빛으로 물들어 있을거예요 ^^^ 평소 운동 부족으로 아스팔트로 된 완만한 이 길도 약간은 버거워 했답니다 마이산을 좀 더 가까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마이산은 말의 귀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의 낮과 밤 북적이는 전주 한옥마을의 낮 풍경도 좋지만.. 한적한 한옥마을의 밤도 참 좋다 ^^ 더보기
전주한옥마을 교동 아트스튜디오 전주 한옥마을에 와서 1박2일에 나온 팥빙수만 먹고간다면 너무너무 섭섭해유 ㅜㅜㅜ 전주 한옥마을에 오면 한번쯤 가볼만한곳! 교동 아트 스튜디오 교동 아트 스튜디오 근처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서 혼불을 읽으신 분들에겐 새롭게 와닿을거 같아요. 한번쯤 겉표지라도 보신분들에게도 추천!!! 교동 아트 스튜디오는 BYC의 옛 상표명칭인 백양메리야스를 제조하던 공장 건물 터의 일부예요 옛 공장의 원형은 유지하면서 교동 아트 스튜디오를 위해 약간의 리모델링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건물 내부엔 재봉틀이 한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이 달의 아티스트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도 있어요 심오한 작품세계를 관람하고 나오면 @_@ 탁트이고 앙증맞은 푸르른 정원이 맞이해줍니다 그리고 흰색으로 페인트칠해진 벽.. 더보기
당일치기 군산 비응도, 비응항 여행(2013.09.27) 당일치기로 군산 비응도,비응항 여행을 하게되었다. 원래 계획은 군산 비응도(육지로 갈수 있는 섬이라 생각함 ;;;)에 가는거였으나 군산 비응도에서는 길 마다 세워진 풍력발전소를 볼수 있었다. 그리고 낚시하러 오시는 가족단위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결국, 당초에 계획과 달리 비응도→ 비응항으로 목적지를 바꾸어 가게 되었다. 명절이 낀 주말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비응항으로 북적였다. 많은 사람들이 부둣가 근처에서 낚시를 하고, 놀러오는만큼 쓰레기도 한가득이였다 ㅜㅜㅜ (자연훼손 안돼요 ㅜㅜㅜ) 그리고 비응항 수산시장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킹크랩이나 대게를 먹고싶었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대하를 먹기로 결정~!!! 1층 수산시장에서 산 재료로 2층 식당에서 바로 먹을수 있도록 조리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