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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골든레몬타임 분갈이와 브로콜리 씨앗 발아 (2015.04.11)

 

날씨가 늘어지게 좋은 토요일 오후

 

금요일 저녁에 구매한 골든레몬타임을 분갈이할 작은 화분과 여분의 흙을 다이소에서 구매해왔다.

 

 

어떤 흙을 사용해야할지 몰라서 원예용 상토 3.3L와 원예용 용토 2L로 구매결정!

 

 

꼽사리로 작은 화분과 브로콜리 재배세트도 같이 사왔다.

 

 

 

분갈이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사온 흙은

 

다시 영수증 들고 다이소로 직행~~~~

 

 

 

 

 

상토는 주로 과일이나 채소 재배시 사용하며, 주로 퇴비용으로 사용된다구 한다.

 

 

골든레몬타임 분갈이용으로는 용토가 더 적합하다는 생각에

 

상토를 반납하 물빠짐을 좋게하기 위해화분의 배수층에 위치 할 마사토와 바크를 구입했다.

 

 

 

 

꽃집에서 사온 허브를 보니 뿌리가 밖으로 삐죽 나와있다.

 

이제 이사 갈 준비 완료!!!!!

 

 

 

 

 

골든레몬타임을 화분에서 조물조물해서 빼고

 

 

 

 

귀여운 펭귄 화분으로 이사한 골든레몬타임!!!

 

 

 

 

 

오른쪽에 위치한 검은색 화분이 다이소에서 구매한 브로콜리 재배세트

 

의외로 씨앗이 열 두세개가 들어있었다.

 

 

 

 

 

브로와 콜리에게는 넉넉히 남은 바크와 마사토로 배수층을 만들어주고 

 

토를 얹어 씨앗을 고르게 고르게 은색 화분과 갈색 화분에 발아준비완료!

 

 

 

 

적당한 발아를 위해 어둠속에서 몇일간 생활할 브로와 콜리ㅋㅋㅋ

 

용토를 흠뻑 젖을 정도로 물을 주고 화분 받침으로 어두운 환경을 조성했다.

 

 

기대기대 !!!! 

 

 

 

 

 

 

얼렁 만나자 브로와 콜리야~~~

새 집에서 무럭무럭 커라

골든레몬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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