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부터 꼬박 꼬박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니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계정 수익이 지급되기 위한 첫 관문인
10달러가 돌파 되었다~!~! 추카추카
블로그는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자주 포스팅 하면 조회수가 느는건 알지만 ㅋㅋ
귀차니즘에 블로그를 등한시 할때가 많다;;;;
오랜만에 들어가 본 구글 애드센스에는 빨간색 줄에 수익 지급이 보류 되었다는 공지가 뜬다.
오잉? O.O;;
모든 관문을 통과한줄 알았지만 역시 남의 돈 벌기란 쉽지 않다 ㅋㅋ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난 이후에는 수익 지급을 위한 첫번째 관문을 넘기위해선 주소인증을 해야한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만 나면 더이상의 인증은 없을줄 알았지만 노노~!
계정 수익금이 10달러가 넘으면 처음 구글 애드센스 만들 당시의 주소지로 우편이 도착한다.
계정 수익금이 7월 24일에 달성하였고, 다음날 바로 우편이 발송되었다 생각해도
14일만에 도착한 우편은 생각보다 빠르게 집으로 도착한 것 같다!
오늘 친정집 방문해서 맛있는 점심 먹으며 쇼파에서 탱자 탱자 놀다가 엄마가 우편 왔다고 던져주셨당!
만약에 중간에 이사간 경우에는 다시 핀 번호를 새 주소를 받는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 될것으로 생각된다.
저 역시 올해 결혼을 하면서 주소지가 신혼집으로 변경되었지만
기존 주소지가 친정집이라 그나마 손쉽게 우편을 받을수 있었던것 같다.
우편을 보면 '계정 관련 중요 정보 동봉' 이라고 써 있어서 엄마는 우편의 정체를 궁금해 하셨지만,
블로그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엄마께서 엄청 기대하실것 같아서 그냥 광고 우편이라고 둘러댔다 ㅋㅋ
우편을 보면 삼 면의 양쪽 모서리 부분을 제거해달라고 친절하게 써져있다.
세 부분을 제거하고 보면 안쪽에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입력에 관한 설명이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나오지만 ㅋㅋ
실상 보면 오른쪽에 큼지막하게 써져 있는 핀 번호만 입력하면 된당!
다시 크롬으로 구글 애드센스에 접속해 핀 번호를 입력해보자.
핀 번호를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창이 보인다면 새로고침을 눌러보자!
빨간 줄이 사라지고 다시 일반적인 구글 애드센스 창이 뜬다!
성공!
오늘도 100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남편을 기다리며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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