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작명을 센스있게 지은 카페들이 참 많다.
더구나 한글로 특이하게 지은 가게는 더 눈길이 간다.
유달리가는 목적은 대부분 유달리통 받으러 가는데....(내 목적도 유달리 통 갖고싶어서ㅋㅋ)
음료를 시키면 음료를 유달리통에 담아서 준다.
따로 설거지할 필요 없어서 간편하고, 손님들은 귀여운 통 받아서 기분 좋고!
다시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긴 비쥬얼ㅋㅋ
커피숍가서는 보통 커피 마시는데 유달리 가서는 딸기쉐킷쉐킷 시켜먹었는데 ㅋㅋ
단숨에 다 먹은 기억이 너무 맛있었다능!
지금은 내 미숫가루 통으로 애용중인 유달리통ㅋㅋㅋ
말 그대로 유달리~ 그날따라 유달리 유달리카페가 땡겼다능ㅋㅋㅋ
그리고 유달리 통은 유리컵보다는 플라스틱컵이 활용도가 높음ㅋㅋ
아는 분이 유리컵 받고 뜨거운 물 몽땅 부었더니 컵이 깨짐 ㅠㅠ
너무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됨!
작년 12월에 가서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능ㅋㅋ
으악ㅋㅋ덕후 말투가 재밌다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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