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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핸드메이드 수세미 만들기

임신 전부터 수세미의 매력에 빠져서 동영상을 보면서 독학했더니 이제는

기본 두겹 수세미는 쉽게 뜰수 있다. 짜잔~ ^^V

처음에는 수세미 떠서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이제는 내가 쓸거하고, 언니가 주문해놓은것만 따로 쟁여 놓고 있는데

수세미 주제에 너무 귀엽당~~!! 주방세제 소량만 써도 거품도 잘나서 매우 만족하며 수세미 사용중이다.

 

그리고 아크릴 수세미라 그런지, 친환경 수세미여서 더 정이간다.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 하지만.. 햇살 좋은날 수세미 뜬거 침대에 놓고 찍어봤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호빵 수세미랑 롤리팝 수세미까지 뜨고.. 이제 점점 수세미 뜨기 장인이 되어가는것 같다.

 

오월이 태교겸 틈틈이 자주 떠보도록 노력해야징 ^_^

다음에는 오월이 아기뜨개신발에 도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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