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시장 야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 탐방기 첫날 일정 마무리 할 겸 제주 동문시장 야시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저녁 여섯시반쯤이였는데, 밖에는 한산했지만 동문시장 내부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였어요. 야시장은 저녁 7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그전에는 어디서 뭘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픈하기도 전부터 웨이팅 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두곳이 있었어요. 저희는 이미 올래국수에서 웨이팅도 오래 하고, 낮에 해변을 많이 거닐기도 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적당히 맛있어 보이는 곳으로 정했답니다. 평소에 타코야키를 좋아하기 때문에 왕새우 치빗코 야키와 타코 치빗코 야키 두개를 주문했어요. 즉석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치빗코 야키 넘넘 맛있어 보이네요. 참고로 왕새우/타코/베이컨 치빗코 야키 모듬세트로 시키면 만원이구요, 단품으로 시킬때에는 4천원씩 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