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통빨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보다 덜 무섭고 덜 아팠던 나의 출산기(feat. 무통천국 만쉐에~) 나의 출산예정일은 2019년 1월 25일이였지만 예정일이 지나도 소식없던 오월이... (엄마처럼 느림보니? ㅎㅎ) 시간은 흘러 26일 토요일 밤이 되었다. 그날은 스카이캐슬이 절정을 치닫고 있을 때였다. 쓰앵님~!!!!!!!!!!!!!!! 어김없이 쓰앵님을 보면서 싸만코 먹어? 말어?! 고민하다 졸려서 안방에 들어가 잠을 잤다. 자기 전까지 그동안 미뤄왔던 근심 걱정들이 쓰나미처럼 와닿았다.ㅠㅠㅠㅠㅠ 도대체 오월이는 언제 나오는거지????? 그리고 애 낳을때 진짜 아프다던데 흑흑 ㅠㅠ 만감이 교차하며 그와중에 또 졸려서.. 옆으로 누워 잠이 들었다. 자기전 콧물 같은 이슬이 비춰... 남들이 얘기하는 그런 형태의 이슬은 아니였다.. 갑자기 냉인가?? 오만 잡생각이 들면서 또 남편에게 얘기하면 오바 육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