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망한다.
어릴땐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만을 소망했다.
지금은 아담한 주택에서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마당엔 꽃과 나무를 심고,
옥상엔 오늘 식탁에 오를 싱싱한 채소를 기르고,
거실엔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그런 집을 소망한다.
그래도,
다시 또 소망한다. 우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소망한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관면 편백숲 (2) | 2015.02.22 |
---|---|
수고했어 오늘도 나, 토닥토닥 (0) | 2015.02.22 |
요즘 덕진공원은... (0) | 2014.09.23 |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대둔산에서 (2) | 2014.09.23 |
아웃백 여름한정 라틴썸머 스테이크 (0) | 201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