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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전주 메르스 확진자 발생

610일 오후,

전주에 첫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주 예수병원 응급실로 내원했던 남성은 1,2차 모두 음성으로 나와서 불안중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열흘이 지난 지금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구 한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비해 버스안에는 마스크 착용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 메르스로 인한 어색한 기류가 느껴졌다.

현재 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됐다가 격리해제된 사람도 92명정도라는데..


자가격리 해제된 이후 이동동선을 확인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한다.

더 많은 희생자와 메르스 감염자를 만들수는 없다.

정부와 지 자체에서는 신속히 상황 판단후 전주 시민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사실을 공표 해주길 바란다.

메르스가 점점 퍼지다니 ㅠㅠㅠ


지치는 퇴근 길 버스안에서는 차분하게 대응하라는 안내말 나온다.


개뿔.

 



현재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다투는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지만..


지금 대한민국 사회에 퍼진 메르스는 암적인 존재이다.


아무래도 현 시국상 메르스가 아니라 케르스라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다.


한국급성호흡기증후군.... 케르스..... ㅡㅡ



얼른 대한민국이 안정을 되찾을수 있도록 모두 힘내서 이겨내자.

믿을건 우리들 스스로 조심하고 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다.

살기 힘들어지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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