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물아홉이 된 내게 '당신의 취미가 뭐예요?' 라고 물어보면 주저 없이
여행하기, 영화보기, 책읽기, 상상하기, 블로그하기등 다양한 취미생활에 대해 열거 할 수 있다.
하지만 취미생활을 자주 즐기기 못했다는게 함정이다.
특히나 작년에는 여행을 많이 가지 못해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다.
올해에는 내삶이 좀더 풍요롭도록 매 순간순간을 감사히 여기며, 즐겁게 살아야겠다.
일에 치여 매일 헛 바쁘게 지내다보니
하고싶은 일들은 가슴속, 머릿속에만 쟁여놓고 쫓기듯 살고있다.
일단 적어보자, 내가 하고싶은 일들, 그리고 먼저 해야되는 일들,
버킷리스트와 우선순위
하지만, 또 계획만 장황하고, 용두사미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면 낭패이다.
좀더 내 삶의 순간 순간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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