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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때문에 홍콩 여행이 망설여진다. 호텔스 닷컴을 통해 홍콩 여행 3박4일중 2 nights 을 홍콩의 한 호텔로 정했지만.. 점점 심해지는 메르스 덕분에 친구들과 걱정은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ㅠ 여행을 못갈 팔자인가 ㅠㅠㅠㅠ 인터넷에서 본 방법을 토대로 영작해가면서 혹시나 환불이 가능할지... 호텔측으로 메일을 보내봤다. 아주 빠른 답장에 마음이 쿵쾅 쿵쾅 거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다이렉트로 예약한 부분이 아니기때문인것 같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대답은 호텔스닷컴을 통해 해결하라는 대답뿐 ㅠㅠ 결국 친구들과 놀러가기 전까지 몸 건강히 유지하면서 조심히 놀러갔다 오기로 결정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 환불을 했는지 궁금하다 ㅠㅠ 7월 초 홍콩 여행은 계획대로 진행될듯 하다. 진짜 뾰족한 수가 없네 ㅠㅠ 더보기
번데기 사랑@@@ 오늘 난생처음 번데기를 먹었는데ㅋㅋㅋ 생각보다 진짜 맛나당ㅋㅋㅋ 아무래도 한달째 홍콩여행에 대해서 고민하겠지만 ㅠㅠ 부분 환불이라도 되면 안가겠지만 ㅠㅠㅠ 그것도 안되는거 같구, 어쩌징??? 병원에서 혼자 끄적거린 영작 실력에 ㅋㅋㅋ 병원선생님들이 웃었지만 ㅎㅎㅎㅎ 마음만은 미쿡인 !!!!! 맛난 번데기 ㅋㅋ 생각보다 맛나당​ 더보기
메르스와 홍콩여행 ​​​​​​​오마이갓 ㅠㅠㅠ 친구들과의 첫 해외여행! 작년부터 계획한 홍콩여행 @_@ 7월 초에 홍콩으로 여행을 떠날려구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국에 메르스가 확산 되었다 ㅠㅠ 듣도보도 못한 바이러스라는데 ㅠㅠ 작년부타 친구들과 여행 계획 세우면서 항공이며 숙박은 이미 일년전에 초특가로 구매해서 환불불가 상품들 ㅠ 과연... 무사히 7월에 여행을 떠날수 있을까??? 얼른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나 감염자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하루 하루 매일 아침 뉴스 보는게 너무 무서워 ㅠㅠ 7월 여행을 취소해야 될까 말까 고민되네 ㅠㅠ ​​ 더보기
우리집의 귀염둥이 브로콜리들(2015.05.01)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아 벌써 5월 말이라니 ㅠㅠ 더보기
브로콜리 너마저 이사하기 (2015.04.20) 어느새 쭉쭉 자라고 있는 브로콜리들이 빳빳하게 자라는 브로콜리 사이에서 옆으로 휘는 브로콜리들이 눈이 띈다. 어머 이쪽은 너무 픽 쓰러졌네 어쩌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지금 브로콜리들은 웃자람 상태라고 한다. 충분히 따뜻한 햇빛과 적당한 바람이 없다면 꺽다리처럼 길이성장만 해서 힘아리가 없게 된다. 결국엔, 극약처방으로 베란다 창문을 열어놓고 지켜보기로 했다. 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던데, 우리 브로콜리들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급하게 준비한 종이컵 아랫면에 구멍을 숭숭 내주고 생각해보니 너무 작은 구멍을 내줬다ㅠㅠ 좀더 큰 구멍을 뚫어줬어야 하는 아쉬움이 ㅠㅠ 화분에서 캐내온 브로콜리는 제법 잔뿌리가 생겼다. 줄기 모습은 마치 콩나물같구 ㅋㅋ 귀여웡 급한대로 알로에가 심어진 화분의 적당한 크기.. 더보기
브로콜리 발아 성공 (2015.04.15-16) 2015.04.15 다이소 채소재배세트 브로콜리 씨앗이 15~17개정도 들어있었는데 대부분의 씨앗 발아에 성공 한 것 같다. 콩나물 머리처럼 빼꼼이 내민 브로와 콜리들~~ ^^ 브로콜리 씨앗 발아에 성공! 건강하게 자라다오~ !!! 하루 사이에 빼꼼히 자란 브로콜리들 ㅋㅋ 양쪽에 브로콜리 사이에 다섯개의 브로콜리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진짜 신기하다.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는게 너무 신기방기 더보기
파프리카 모종 키우기 (2015.04.15) 퇴근길 남부시장에서 파프리카 모종을 충동적으로 사게되었다. 단순히 파프리카 하나 사오겠다는 생각이 컸지만 한 주에 1000원인 빨강, 노랑, 초록이 하나씩 구매했다. 지난번 골든레몬트리 허브 분갈이 후 남은 흙으로는 어림도 없어서 파프리카 구매후 집 근처 천원마트에서 구매한 파란 화분 2500원, 용토 20L 2000원도 황급히 사와서 일끝나고 집와서 밥먹고 심은 파프리카 모종 옮겨 심기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구 시원한 샤워기 세례를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이사온 파프리카들 ^_______^ 앞으로 무럭 무럭 커라~~ 4월 29일 파프리카 사이에 발아에 성공한 브로콜리들이 모습을 빼꼭이 내밀었다. 안뇽 반가워~~ 일단 당분간은 이대로 놔두고 충분한 햇빛과 바람 그리고 맛난 물 줄게 !!!! 더보기
골든레몬타임 분갈이와 브로콜리 씨앗 발아 (2015.04.11) 날씨가 늘어지게 좋은 토요일 오후 금요일 저녁에 구매한 골든레몬타임을 분갈이할 작은 화분과 여분의 흙을 다이소에서 구매해왔다. 어떤 흙을 사용해야할지 몰라서 원예용 상토 3.3L와 원예용 용토 2L로 구매결정! 꼽사리로 작은 화분과 브로콜리 재배세트도 같이 사왔다. 분갈이에 대한 사전지식없이 사온 흙은 다시 영수증 들고 다이소로 직행~~~~ 상토는 주로 과일이나 채소 재배시 사용하며, 주로 퇴비용으로 사용된다구 한다. 골든레몬타임 분갈이용으로는 용토가 더 적합하다는 생각에 상토를 반납하고 물빠짐을 좋게하기 위해화분의 배수층에 위치 할 마사토와 바크를 구입했다. 꽃집에서 사온 허브를 보니 뿌리가 밖으로 삐죽 나와있다. 이제 이사 갈 준비 완료!!!!! 골든레몬타임을 화분에서 조물조물해서 빼고 귀여운 펭귄 .. 더보기
골든레몬타임 허브 언제나 늘 피곤한 퇴근길 환승하러 잠깐 내렸던 버스정류장 뒷 편에 위치한 꽃집에서 만난 골든레몬타임 벌써부터 설렌당~~ 더보기
전주 완산공원 투구봉 꽃동산 (2015년) 4월 중순쯤이 되면 전주 완산공원 투구봉 꽃동산으로 모두 모여라~ 점심시간을 틈 타 콧노래 부르며 꽃동산으로 알록 달록 꽃구경하러 가야지. 올 해 전주 동물원 야간개장은 포기했지만 꽃동산 겹벚꽃은 꼭 한번 볼 수있기를 기대했다. 40년간 김영섭씨는 꽃1500그루를 심어 일궈낸 꽃동산 그 분이 있었기에 보고 느낄수 있는것들 싱그러운 꽃과 꽃내음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한줌의 꽃잎들 아이폰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것과 내 눈에 담아낸 것 컴퓨터 앞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100배 아니 10000배는 멋있는 풍경 겹벚꽃과 철쭉이 지기전에 다시 한번 가볼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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